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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운동을 다녀오다 우리들 운동은 새벽시간대를 주로 애용한다. 먼저는 호주머니 사정에 민감한 노인층 경제적 삶에 요령이다. 그리고 운동을 다녀 와서 다른 일을 볼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는 장점,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데 모닝콜이 예약 되었어도 신경이 쓰여저 창이 밝은 것에 놀라 일어나니 아직은 3시 9분.. 더보기
최선의 끈기 오늘 아침부터 티비를 통하여 보는 여자 축구 결승전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전이었다. 일본 선수가 공을 잡으면 불안하고 우리 선수들이 공을 잡으면 일본 선수들에게 자꾸만 빼았기는 안타까움,... 전반전에서 선취 공을 잡았지만 그 후 계속 선취공을 일본에게 넘겨주는 바람에 아슬아슬한 장면으.. 더보기
문학회 모임 아내는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라, 12시 10분전에 와서 자신을 동창 모임에 대려다 주도록 부탁을 남기고 나갔다. 나는 화요일 반이라 집에서 연습을 하고 컴퓨터며 집정리등, 시간을 맞추어 아내를 모임장에 바래다 주었다. 나도 오후엔 운동을 다녀오고 5시에 문학회 모임을 갔다. 명절끝이라 회원이 .. 더보기
가을이여 오소서,.... 오늘은 산행날이다. 여름에 긴팔을 입는 것은 햇볓에 살을 보호 하려는 것인 데, 나는 짧은 팔보다 긴팔 샤스로 등산용 조기까지 하나를 더 걸첬다. 그 만큼 아침 체감온도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가을인 듯 싶었다. 시간에 관리사무소 앞엔 10여명의 회원들이 나와 있어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10시 정각.. 더보기
바닷가로 가서 요즘 바다가그리워 한 번 간다고 하면서 미루어 왔다. 그냥 지나치는 바닷가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낚시도 담그고 수평선위에 작은 파도가 하얀 물보라를 그리며 그 위에 배들이 떠잇는 정경,... 부두에는 비린내가 물신하여 갈매기들이 날아 들어 때지어 소리를 처 대는 그런 모습이 그리워 그리워 바.. 더보기
추석날, 아침이면 먼저 집 앞길부터 청소를 하는 내 습성은 계속되는 데, 이 시각 아직은 비가 않오지만 곧 내릴 듯 하늘이 구름으로 덮혀 있다. 여늬때처럼 타지에서 추석을 맞아 찾아온 차들이 줄을 지어 우리집 앞길에 서있다.. 가족예배순서며 성경과 찬송가를 챙기느라 분주한 아침으로 8시가 되어 아들네.. 더보기
아바님 어머님 내일 뵙겟습니다. 아침을 먹고 얼마 후 아들네가 우리집으로 왔다. 아들네 내,외와 두 손자랑 베낭을 들고 빈 그릇 들을 들고 온다. 손자들 베낭은 옷 가지며 저희들 책이 들어 있고 빈그릇은 지 어미가 김치를 담아 보내 주어 먹은 그릇 들이다. 키가 장대 같은 큰 손자에 질새라 커가는 동생, 이 들 연연생 형제는 목소.. 더보기
명절 분위기 뉴스엔 귀성객들이 오가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 하고 잇다. 명절은 이렇게 메스컴을 통하여 우리들을 더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늘까진 고속도로가 원할하다는 보도다. 우리는 아들이 시내에 살고 딸들은 다음 기회에 만나게 되는 터라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명절을 앞두고 우리 모두는 고향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