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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쎄게 살라, 고 아침 운동을 나가면정원의 고인 돌 모양바위와 아침인사를나눈다 밤새 잘 잣는지? 건네면 무언의 응답인양 잠시 몸을 진동하는 느낌을 준다나는 언제 어디서 온돌인지 궁굼하지만매일 만나면서 정이든 사이로 만족을한다 돌에 기대어 몸운동을 하면 좋아라응석을 부리는 듯내 손을 뜨겁게 만저 준다 그리고 이 바위는나애게 저 처럼 굳은용기로 살라며 응원을하여 준다오늘은 추석날 보름달도 만나 마음의 친구로 반겨 고맙다2021 9 21 화요일 맑음 더보기
가을의 문턱 오늘은 추석절 앞두고 야외를 갔다 하지만 지하철 종점까지 갔는데 언제부터 그 넓은 농지들이 공장지대로 바뀌어 가을 정취를 볼 수가 없어 공항인근으로 갔더니 논빼미에 벼가 익는 모습을 볼 수가 있게되었다 벼들은 곡식으로 성장하여 목을 숙여있다 가을이 완연하여 옛날 고향 그리움을 맛볼 수 있어 기쁨으로 바라 보며 우리 부모님 그리움 을 나누고 온다 2021년 9월 20일월요일 맑음 더보기
나는 욈금님이라 오늘은 지난날 어느 여행 중에 남긴 사진 한 장이 어느 책 속에서 나왔다 언제 어디인지는 몰라도 좋은 추억 감이라 여기 올려 본다 그리고 내가 지금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릴 수는 없지만 내 못난 심보며 두려움을 쫓아내 버리는 무서운 임금님되어 나를 잘 다스리는 상전으로 세워 보런다 이렇게 하루를 웃는 일로 적는다. 2021년 9월 18일 맑음 더보기
환경을 생각하며 아침 운동길에 도로가 도시 꽃 문화의 정서를 위해 가꾸는 고운 화분에 빈 커피 컵이란 쓰레기를 버리고 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누군가의 양심을 버린 참 못된 짓도 있구나...... 주어다 바로 옆 쓰레기함에 버렸다. 2021년 9월 12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이제 여름이 간다 여름 내내 우리집 붉가마를 싞혀준 선풍기애 고마움을 표한다 이제 작벌의 계절을 맞아 잘 닦아 창고에 들여 두려 방법을 생각 해 본다 내년 다시 고맙다 내년에 반가움으로 만나자 2021년 9월6일 월요일 흐리고 비 더보기
내가 나를 응원하는 소리 동네 지하철 역사에 청년 창업을 지워 나는 조직이 문을 연지 몇 개월 청년 창업자들을 응원하는 잘 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 매일 지나가며 바라보면서 누군가가 나에게 응원하는 소삭임으로 감사하는 마음에 새겨 실천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21년 9월 5일 일요일 ㅎ리고 비 더보기
오늘이 선물 아침 운동하는 상록 미술관 정원의 아침은 웅장하고 우아하다 아름드리나무들 신선함....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이제 가을바람이 선선하고 여치 울음소리 내 몸에 힘이 용솟음 친다. 오늘도 나는 활기찬 나의 발걸음으로 이 하루가 큰 선물이다 2021년 9월 4일 토요일 흐림 더보기
함께 가는 길 우리는 지금 57년을 함께 살고 있다. 앞으로 얼마를 살지는 몰라도 지금처럼 황혼 녘을 아름답게 살아가련다. 아내와 매일 잠자리에서 성경구절을 일고 있다. 십여 년 전 아내는 이미 성결 필사 마쳤고 교회에서 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얼마나 장한 가! 어느 장 1절로 다음 절을 리레 이식으로 봉송을 한다 오늘은 창세기 49장을 봉독하........ . 2021년 9월 2일 목요일 으 흐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