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변덕쟁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변덕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무슨 생각 하나를 떠 올려 실천을 하도록 정한 것을 잠금으로 설정 하면 다시 풀 수 없도록 묶어 버리자는 생각을 하여 본다. 그리고 내 생활의 열정에 요령 하나를 더 첨부 해 둔다. 세바시 사례를 듣고 어느 분의 사례를 배워 실천하면 좋겠다는 생각 21년 9월 1일 수요일 비 흐림 더보기 집에 돌아 오다 오늘 오전 10 여수출발 정오에 광주에 도착하였다 2박 3일 사위와 딸이 수고가 많아 고맙다 저녁 9시 큰 딸의 전화가 왔다 무사히 잘 귀가해 안심하여 싯고 휴식을 취하련다 2021년 8월 31일 맑음 더보기 여행은 나의 스승 오늘 우리는 여수 인근 수산물시장이나 구경을 할 예정이다 오전엔 돌산 오동도를 연결하는 해상 케이불카를 타고 인근 해상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맛 보았다 엑스포를 치르며 아시아의 4번째 규모로 건설된 위용에 짜릿한 감동을 실감하얐으며 다시 시내로 이동 오찬을 갈치백반으로 식도락 을 선호하며 신선하고 별미인 게장도 사는 쇼핑의 여정이란 즐거움을 갖었다 오후는 리조트 구내를 돌며휴식의 여유를 챙겼다 전면의 바다가 색색의 둥근 공을 띠우고 있는 데 바다에 여러가지 양식장이란다 인근에 어촌에서 생업으로 하는 소중한 시설들로 작은 선박들이 작업하는 모습은 수고롭기만 하다 그리고 크고 작은 선박들이 끈임 없이 오가는 광경 역시 주시를 해 보았다 세상은 각 자의 생업에 쉬임없이 도전하는 열성으로 살아 가는 것 바다의 운.. 더보기 돌산에 오다 오늘은 큰딸네랑 여수를 왔다 돌산에 팬션을 미리 예약하여 깨끗하고 아담하여 주위가 바다라 오랜만에 출렁대는 물결이 우리를 반긴다며 짠내로 정감을 반긴다 저녘은 부두로 가서 여수 하모 샤브~ 로 포식을 하였 다 내일 까지 쉬며 좋은 추억을 가득 담는다는 욕심도 부려 본다 2021년 8월 29일 일요일 소나기 더보기 가족 행사로 큰 딸네가 오늘 집에 왔다. 회갑 기념행사를 코로나 때문에 성략 하고 우리 집에 와서 저녁을 아들네랑 함께 하였다. 내일은 교회를 다녀와서 딸네랑 여수와 돌산에서 2박을 할 예정이다.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맑고 저녁 소나기 더보기 세월의 고마움을 오늘은 해가 뜨고 비가 오락가락하니 우리 어릴 적 이런 날을 화랑이 장가드는 날이라 어른들이 말하든 기억이 난다 동우회 후배와 오찬 약속하였는데 비가 온다며 어찌할 거냐? 묻는 전화다 얼굴 보고 식사나 한 끼 하잔 뜻이었으니 그냥 나오라 하여 시간에 와서 함께 근황을 이야기하며 오찬을 나누고 다음은 추석 지나 선선하면 다시 만나기로 헤어졌다. 내가 다음 가야 할 곳은 통증 치료 병원인데 2시까지 점심시간이라 한 시간의 여유가 있어 어느 신축된 오피스텔서 쉬어가기로 들렀다. 이곳은 결혼 전 아내의 직장인 유치원 터라서 나는 연애 시절 추억이나 돌아볼까! 하는 생각으로 들렸다. 비도 내리니 잠시 쉬면서 역사 관등의 영상을 보았다. 하지만 57년이나 흘러간 젊은 날의 추억은 가물~ 전세방으로 시작한 가난 이기.. 더보기 머리 자르는 날 오늘은 전에 살던 동네로 이발을 다녀온다. 퇴직하고 동네 이발관을 찾았는 데 사장이 친절하고 동네 사람들 이야기가 구수하다 나는 그냥 컽에 뒷면도만 하기에 이발료가 싼 편이다. 그래서 동네 사람뿐 아닌 먼 곳에도 많이 찾아온다. 그래서 항상 만원이라 보통 30분~1시간 이상을 기다린다. 걷기 운동 겸 걸어서 다녀오니 건강에도 좋아서 단골로 찾아간다. 이제 나이 들어 멋을 내기보단 한번 자르면 2개월 정도 손을 볼 필요가 없다. 앞면도는 메일 아침하고 있으니 그냥 순수한 노인 얼굴로 살고 있다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가족의 품에 복된 우리 오늘은 우리 큰 사위의 생일날로 가볍게 전화로만 축하를 하였다. 그리고 회갑 나이로 회사 정년을 하는 해란다. 코로나19 사태라 함께 자리하며 축하를 했어야 할터인데 딸네랑 손자 손녀 네 가족으로 축하식을 갖었다, 고 한다. 손자 손녀들 훌륭한 직장에 자립의 기반도 닦았을 터 세월이 빨라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사위가 회갑을 맞으니 우리가 이만큼 복되게 잘 산 것....... 노후를 위해 자격증도 여러 가지 갖추어 참 대견스럽기만 하다. 더욱 건강하게 제2인생을 보람되게 살라는 격려를 하였다. (3년 전 우리 누님 장례를 마치고 가족이 함께한 사진이다).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흐리고 비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