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괜찮은 거야,! 오늘은 아침 일찍 작은 사위가 승용차로 바래다주어 서울역에서 KTX 직통을 탄다. 부산에 2시간 15분만에 도착 11시 58분이다. 세상은 참 빠른 것도 퍽이나 많아젔다는 느낌이고 오면서 손 폰을 통하여 이진일님과 만나는 약속시간과 장소를 확인하고 간다. 재송동쪽으로 오면 된다고 하.. 더보기 내일은 부산엘, 오늘은 신분당선을 타고 양재역을 경유 2호선으로 을지로 입구에서 롯데백화점에 도착한다. 약속시간이 남아서 정문앞에 나와 구 한전 우리 전신 사옥 을 건너다 보면서 60년대의 이곳을 출장오고 70년대는 여기 건물에 서 근무를 하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청파동에서 버스를 타.. 더보기 연일의 여행을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다. 악기가 끝나면 산악회 모임을 가야 하고 그래서 도중에 가방을 챙겨 자리를 일어선다. 몇 주를 이렇게 조퇴를 하자니 원장님을 모시고 오찬을 번번히 못 하여 솔구스런 마음이다. 버스 정류장에 나오니 증심사가는 차가 막 도착 중이다. 반갑게 타고 간.. 더보기 작은 일에도 정성를,.. 오늘은 우리 슬범이의 수능에 나도 마음이 긴장 된다. 최선을 다하여 잘 보도록 기도를 한다. 세상을 살면서 요즘 배우는 글 공부는 참 유익하고 보람찬 일이다. 나는 무엇을 하려면 미리 그 일에 심취 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침부터 그 공부에 임하는 자세를 바로 하는 일.. 더보기 이런일도,... 매일 살아가는 일에 대한 작은 발자취란 글로 일기 같은 것을 컴퓨터에 남기고 있다. 요즘 인터넷에 회원이나 비 회원이 보통 게시글을 볼 수 있는 현실이다. 나의 경우도 불로그에 매일 수 십명의 방문객이 있다. 어느날 참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신 분이 있어 그 분에게 고맙다는 .. 더보기 촌에는 풍성한 가을이 오늘은 오랫만에 도곡의 촤 사장님을 만나러 간다. 어제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으셔서 걱정을 했으나 아침에 통화가 되어 반겨 하시며 꼭 오라고 하였기에 아내를 악기 방에 수업을 위하여 바래다 주고 세차를 하며 오찬시간을 맞추어 갔다. 언제나 반가우신 최 사장님! 건강도 .. 더보기 어느날 일기를 정리 2 오늘이 노인의 날인가는 나도 모른다. 빛고을 자서전 담암 이명란선생님께서 지난번 서은 문학회 정기 모임장에서 메모로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늘 잘 해주시는 선생님이라 성의를 생각하여 글 보다 한 번 가서 보자는 심산이다. 10시를 맞춰 풍암저수지로 나갓지만 .. 더보기 어느날 일기를 정리 1 아침부터 부산하기만 하였다. 이 나이에 시상식을 간다니 그도 그럴 수 밖에 시문도 낭송을 하여보며 입고 갈 옷도 챙겨보느라 앗차하며 머리도 깨끗이 감고 화장을 하여 본다. 가는 길 막힐까 싶어 1시간 전에 집을 나선다. 일찍 가서 사무실에 접수를 하였더니 왠 시 낭송을 하고.. 더보기 이전 1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