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른 병원을 가보고 수술을 앞두고 나 자신도 좀은 불안 하고 왜,? 이런 일이 생겻는가를 돌아 보았지만 당한 일 순응을 하는 방법이 최선이란 점을 깨우친다. 아들이 다른 병원에도 가보도록 권핸하여 오늘은 탈장 수술을 잘 한다는 병원을 갔다. 에약을 한 병원 까지 양쪽의 의견을 들었다. 하지만 처음 우리가간 병원의 .. 더보기 아들의 뉴스인터뷰 말로만 그린스쿨...환경교사 임용 수년째 '0명' (목포대학교 교수로 있는 최세웅교수 (아들의) 기사내용) 00:00/02:28 201108010129529972 0115 [앵커멘트] 전국의 대학에서 환경교육과 졸업생이 매년 200명 가량 배출되고 있지만 환경교사는 수년째 전혀 뽑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속에 녹색성.. 더보기 이번엔 탈장을, 벌써 8월이다. 아침에 달력을 정리하고 아침을 먹고 은행을 간다. 지방세 마감일이라 납무를 하고 한방 병원을 찾았다..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한 탓인가,? 얼마전 부터 몸이 무겁고 고환위 부분이 부어 있다. 오늘 한 의원을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란다. 내심 놀라 무슨 중.. 더보기 함께 산 인연,,복된 인연 우리는 신혼기 부터 남의 집에 살아서 언젠가 나의 집을 마련하면 우리가 살던 그 옛날 주인들처럼 야박하지 말고 한 가족처럼 오손도손 살자는 생각을 하곤 하였다. 작지만 상하방을 내주고 살때부터 함께 산 사람들은 몇 십년이 흘러간 지금도 서로 좋은 인연의 정을 나누고 산다. 지금 1층 가게를 .. 더보기 소감을 쓰는 날 아침상에 우리는 한가롭게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며 아침밥을 먹고 있었다. 해가 뻔한 날로 갑짝이 빗방울이 뚝뚝 떨어저 가로수가 목욕을 한다. 나는 마음까지 시원 하다며 웃고 잇었으나 아내는 수저를 던지며 옥상으로 달려 가고 잇다. 집에서 딴 고추를 반으로 갈라서 말린다고 대바구니에 .. 더보기 종강기념 행사 서은 문학연구소 시창작반 금년 전반기 수업을 종강하고 기념식겸 오찬을 문병란 교수님을 모시고 회원들 15명이 담양 창평으로 가서 갖었다. 아담한 전원 주택 같은 곳, 멘토르라고 한다. 주차를 하고 멘토르 전면을 바라보니 주변엔 시골 밭들이 둘러 있고 건물은 서구풍이다. 경내로 들어서니 정원.. 더보기 서울족은 물폭탄이 교회에 초상이 나서 아내는 아침부터 교회를 간다. 작은 교회에 노인층이 많은 편이라 이렇게 조문 추도 예배를 가는 날이 참 많은 듯싶다. 집에서 오전을 악기며 컴퓨터를 하였다. 점심을 먹고 동네 은행에서 시원하게 책을 보고 쉬었다. 한 시간 즘 책을 보면 눈물이 나고 머리가 좀 무거워 진다. 접.. 더보기 여름 외출의 불안, 둘이 살고 있는 집, 여름철이라 저녁에 땀이 나서 이불을 두개나 빨고, 아침 햇볕이 좋아 옥상 빨래줄에 널고 아내는 합창단을 간다. 나는 오전 집일을 보다가 11시에 빛고을로 악기를 배우러 가야 한다. 소나기가 올까,? 하여 옥상을 올라 가 보니 빨래는 거의 말랐고 강한 바람이 불어 날리기에 걷어두.. 더보기 이전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