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승님 감사합니다. 운동 연습장 회원 박남철님과 오찬을 하는 날이다. 오후엔 문예반 수업이 있어 준비물도 챙겨 집을 나선다. 햇볕은 있어도 바람은 쌀쌀하다. 식당엔 손님이 많았다. 인근 직장인들 의 점심시간이라 겨우 자리를 얻어 식사를 마치고 은행에 고객상담실로 가서 차를 나누었다. 남철님은 연습장으로 가고.. 더보기 해가 지고 있구나, 오전은 집에서 보낸다. 빛고을 풍물시간에 맞추어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선다. 지금 보는 책의 접어 둔 페이지를 펴고 지하철을 기다린다. 금남로 4가역에서 내려 문방구를 찾아 장구푸시핀을 산다. 거실벽 공간에 붙여 둔 사진들이 테프로 부착을 하여 좀 지나면 사진들이 떨어진다. 그래서 핀으로 고정.. 더보기 무엇을 배웠는가,? 해마다 3월이면 한국전력에 재직한 직원들 동우회의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 電友會는 전국규모의 지회와 미국 LA지회까지 구성된 방대한 공동체이다. 본인의 자유의사에 입회가 되지만 퇴직을 하면 거의가 가입을 하고 있다. 우리가 재직시에는 선배님들이 만들어 둔 이 전우회가 형식적이고 미미한 .. 더보기 인생길 더 멋지게 뜻하지 않은 좋은 악기를 구하게 되었다. 친척되시는 분이 우리들 악기를 한다는 것을 아시고 다른 사람의 악기를 팔게 되어 그 것을 우리에게 소개 하여 구하게 되었다. 요즘 수입품들이 거의 중국산인 데, 아들네가 구글로 검색을 하여 본다. 이태리제품이 맞다고 하여 영국에서 사는 값이란다. 눈딱.. 더보기 생일잔치상을 받고 일요일 교회를 다녀오면 혼자 점심을 챙겨먹는다. 25일이 내 생일이라 저녁 밥은 아들네의 초대를 받았다. 나는 이것저것 하다 점심때가 늦어 간단하게 먹었다. 아들은 직장에 손자들은 학교를 다녀오면 학원을 간다. 그래서 휴일로 날을 잡아 미리서 생일 자리를 한다. 오늘은 며느리가 집에서 준비를.. 더보기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다. 토요일이다. 마음이 편안하여 오전은 집에서 악기연습에 책을 본다. 오후는 배낭에 음료수와 과자, 책을 담고 산행을 떠난다. 먼저 골프연습장에서 한 시간은 공을 치고 나온 다. 매년 봄이면 산림조합에선 나무시장이 서고 묘목을 판다. 올 봄에도 나무를 팔고 있어 어느 새 사람들이 몰려 온다. 일본.. 더보기 자연은 자연으로 한 주에 한 번의 아코디언을 3월부터는 두 번으로 하는 수강으로 증가 시켰다. 그래서 오늘은 금호평생교육원을 가는 날이다. 10시에 시작을 하는데, 지난번은 시간에 맞추어 가보니 내가 하는 악기를 다른 분이 챙겨서 애를 먹었다. 오늘은 9시에 집을 나서 10분거리라 내가 제일 먼저 도착 하였다. 그.. 더보기 발품에 만남들, 매일 아침저녁 우리집 세면장에서 기상,취침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있다. 아침에는 잠자며 움추린 몸을 가볍게 풀어주고 저녁에는 잠자기 전에 하루의 긴장을 풀도록 한다. 몸에 얼마나 좋은가는 모르지만, 습관으로 몸에 베어 가고 있다. 일본의 대 지진 피해 실황이 티비로 연일 중게를 한다. 참 안타.. 더보기 이전 1 ··· 489 490 491 492 493 494 495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