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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인생칠십고래희,라... 금년에 두 번의 문예창작 수강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특별히 문병란 교수님의 열정에 감동과 큰 은혜를 받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년에도 더 열심히 배우려는 게획을 마련 해 둔다. 2월엔 접수를 받게 될 것리며 누구보다 제일 먼저 가서 등록을 하려고 한다. 빛고을 타운의 풍물과 아코디언도 .. 더보기
우리 슬범이 수능결과 오늘은 우리 손자들중에 제일 큰 외손자 슬범이가 대학 수능 시험 결과를 받는 날이다. 우리 보다 저희 부모는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며 돌보느라 고생을 하였을 가,! 또 한 본인 저 자신도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도 슬범이가 잘 보도 록 하는 노력으로 응원이 되는 기도를 하여 왔다. 2등급수준.. 더보기
듬직한 사람들,... 얼마전 모 전화사에서 공짜 전화를 주고 인터넷 전화를 사용 하면 우리집 사용 전화요금을 결합하여 저렴한 전화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방문한 직원의 말대로 070국번의 전화사용을 무료로 한다고 하여 믿고 신청을 하여 개통을 하였다. 딸네랑 편리하고 좋다며 무작정 쓰고 있었으나 딸네.. 더보기
다시 우리 집으로 아내는 몇 일동안 동생의 아들 결혼 날 때문에 신경을 쓰느 라 몸이 지친 듯, 오늘 식을 마치고 돌아와 힘이 없다. 좀 쉬었으면 하겠지만 딸네집 잔일들을 돌보며 저녁엔 잠도 깊이 들지를 못 한다. 그래서 내일 가려고 기차표를 예약 해 둔다. 오전엔 딸네랑 지구촌 교회를 갓다. 언제나 이동원목사님.. 더보기
처남댁 경사 아침부터 마음이 분주하다. 머리도 감고 옷도 챙기며 예식장 가는 준비를 한다. 9시 반에 큰 사위네랑 고속도로로 달리는 차는 시원스럽게 잘 도 달린다. 판교를 벗어나 청계 인근의 산들이 가을을 보내고 겨울 나무로 서있다. 어제밤까지 씰쌀하더니 햇볕이 좋고 온화한 날씨가 처남 의 아들에 결혼을.. 더보기
마음 편한 여로 아침에 바람이 불어 낙엽을 쓸면 다시 날아와 그 자리에 쌓여서 빗자루를 쓸수가 없다. 과자봉지나 담배갑,꽁초들을 주어 봉투에 담아 버린다. 나무위에도 이젠 몇 개정도가 남아 있는 정도이다. 얼마지나면 이제 눈이 오고 나무가지에 설화가 만발을 하는 정경을 볼 수가 있겟다고 생각을 하여 본다. .. 더보기
또 다른 맛을, 우리집은 건축을 하면서 통신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지금은 새로운 첨단시설이 들어 오면서 여기저기 케이불들이 난무하게 가설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필요하여 하는 것도 있지만 이웃집으로 통하는 시설로 우리 건물을 이용하는 것 이다. 우리도 당장 인터넷 전화를 더 쓰기 위하여 새로 케이.. 더보기
가로수 수난 12월은 넘겨진 아쉬움 보다는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희망이 배가되는 한 달이 되길 빕니다. 박준석 누군가 나를 기억하여 주고 있다는 일이 얼마나 복된 일이며 감사함인가, ! 매월 초 하루면 이런 반가운 소식을 보내주는 조카가 있다. 매번 답글은 못 보내지만 마음으로는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 더보기